청소년합동선도반은 29일 연말연시 청소년 특별선도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청소년 합동선도반은 연말연시를 맞아 청소년들을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만들기 위한 ‘연말연시 청소년 특별 선도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군청과 경찰서,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화순읍여성의용소방대 등 사회단체는 직원과 회원등 70여명이 포함된 합동선도반을 구성, 상가밀집지역과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합동선도반은 화순우체국을 출발, 연말연시 청소년들의 유해업소 출입을 막을 수 있도록 업소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청소년 선도보호 전단 1,000부도 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