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경찰서는 23일 동면 구암리 폭설피해농가에서 복구작업을 지원했다.

화순경찰서(서장 박병동)는 지난 23일 폭설로 피해를 입은 동면 구암리 비닐하우스피해농가를 찾아 복구작업을 벌였다.

이날 박병동 서장은 피해현장을 방문, 복구작업에 동원된 전경들을 위문하고 ""크나 큰 실의에 빠진 농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하루 빨리 복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