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일 경사와 정승복씨가 오늘(7일) 박병동 서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화순경찰서(서장 박병동)는 오늘(7일) 이승일 경사와 정승복(고용직)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화순경찰서장실에서 열린 표창장 수여식에는 박병동 서장과 각 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승일 경사는 교통근무시 운전자들에게 친근한 경찰상 확립에 기여했으며 정승복씨는 청사환경유지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박병동 서장은 ""평소 각자의 위치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준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일해달라.""고 당부했다.

화순경찰서는 업무수행 중 공이 있는 경찰관을 발굴, 이들을 표창하는 등 직원들을 적극적으로 격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