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천 용암사에서 오늘(8일) 치안안정을 위한 법회가 봉행됐다.

한천면 용암사(정타 스님)에서 오늘(8일) 부처님의 자비심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치안업무 수행을 위해 ""치안안정을 위한 법회""가 봉행됐다.

법회에는 정타 스님과 박병동 서장, 화순경찰서 경승과 불자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정타스님의 명종을 시작으로 헌향, 반야심경 독경, 사홍서원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병동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를 마음속 깊이 되새기면서 즐거움이 넘치는 밝은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