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업무 홍보를 잘해 화순경찰서장 표창을 받고 있는 장재균 경장.

화순경찰서 정참 경감 등 12명이 전남지방경찰청장과 화순경찰서장으로 부터 표창을 받았다.

정참 경감 등 12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은 박병동 서장과 각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8일) 오전 9시 30분 화순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수여식에서 정참 경감(백아지구대장)과 박창수 경사, 전광석 경사, 이준열 경장 등 4명이 중요범인 검거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전남지방경찰청장 표창을 받았다.

또 박상복, 박정효 경사와 최선재, 천상민 경장 등 4명이 특수절도 피의자와 교통사고 뺑소니 운전자를 검거하는 등의 공로로 화순경찰서장 표장을 받았으며 정한기, 차운 경사와 장재균, 박지만 경장 등 4명도 경찰업무 홍보를 잘한 공로를 인정받아 화순경찰서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이날 박병동서장은 “평소 각자의 위치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준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

화순경찰서는 업무수행 중 공이 있는 경찰관은 적극 발굴해 표창함으로써 직원들을 적극적으로 격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