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화순뉴스는 화순군의 크고 소중한 자산입니다 최영호 전라남도의원 화순뉴스 hsnews1@hanmail.net

2005년 07월 04일(월) 17:41

최영호 전라남도의원

1년의 시간이 참으로 빠르군요 요즘은 장마철로 접어든 느낌입니다.

태풍 메기로 인해 씻을 수 없는 고통과 좌절을 주었던 지난해 일기이고 보면 올 한해 우리 화순 군민 모두에게 아무런 어려움도, 슬픔도 없는 기쁨만 함께 했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 봅니다.

디지탈 화순뉴스가 출범한지 벌써 1년이 되었네요

첫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숨가쁘게 달려온 1년의 시간이 그동안 화순 군민들에게 실시간 뉴스와 접하고 유익한 정보 공유함에도 크나큰 책임과 의무를 다해주셨음에 독자의 한사람으로서 감사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또한 이시대 언론의 책임과 의무를 강조함에 있어 어느 무엇과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으리라 여겨집니다.

특히나 실시간 독자와 만나고 상호 교차 할 수 있는 조정의 역할과 토론의 장까지 함께 할 수 있는 디지탈 화순뉴스는 화순군의 크고 소중한 자산이라 아니 말할 수가 없습니다.

존경하는 디지탈 화순뉴스 가족여러분!!!

언론의 생명은 발 빠른 보도와 유익한 정보의 제공 그리고 칼보다 더 무섭다는 언론의 힘으로 이 시대 화순과 화순군민을 위한 정론의 구현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결코 언론이 힘 있는 기관이나 사람들에 의한 흔들림이 없이 기어코 정론집필을 스스로 제1의 자산으로 평가하시어 영원한 화순군민의 대변자로 꿋꿋이 자리매김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저 또한 화순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매진함으로써 디지탈 화순뉴스와 함께 선의의 경쟁자가 될 것을 약속드리며 끝으로 디지탈 화순뉴스의 무궁한 발전과 수고하시는 디지탈 화순뉴스 가족모두에게도 영광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2005년 7월 1일

화순과 화순군민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전라남도의원 최영호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