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이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2004동절기 서민생활안정대책 우수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오늘(11일) 오후 6시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리는 「‘05 지방자치단체 초청 사회문화정책협의회」행사에 참석한 이영남 군수가 수상한다.
화순군은 지난겨울, 저소득층과 불우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생계.의료급여의 지원과 김장김치, 연탄 등을 지원하고 결식아동에게는 급식을 지원하는 등 서민생활안정을 위해 열심히 일한 공로가 인정 받은 것이다.
이번 시상은 2004 동절기 서민생활안정대책 추진 결과에 따라 우수 지자체를 포상해 복지정책에 대한 지자체의 관심과 담당공무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