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 화순지사는 지난 2월부터 '동절기 이동고객센터'가 를 운영, 찾아가는 현장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동복면 구암리 등 관내 취약지역 13개 마을에 설치된 동절기 이동고객센터는 동절기 농업인들과 현장 대화를 통해 농업인들의 요구를 파악하는 등 의견을 수렴하고 공사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농업기반공사는 ""올해 영농규모화사업비 28억3천100만원을 확보해 쌀전업농과 6천평이상 농사를 짓는 농업인의 사업신청을 받고 있다.""며 쌀전업농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당부했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동절기 이동고객센터는 이달말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