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기 국회의원은 오늘(29일) 화순관내 사회복지시설들을 방문, 원생들을 위로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최인기 의원은 오늘 오전 9시 30분 동면 사랑의 집을 시작으로 화순읍 자애원과 춘양의 소향원, 도암의 호산마을 등을 방문했다.
최 의원은 21세기화순미래연구회원 10여명과 각 시설을 방문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고 미래연구회와 함께 준비한 과일 등을 전달했다.
최 의원은 시설 종사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남들이 선뜻 하지못하는 일을 한다는건 웬만한 용기를 갖지 않고선 안되는 일""이라며 시설을 운영하면서 어렵거나 힘든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찾아달라고 말했다.
최 의원은 또 제3차 전남권 관광개발계획에 따라 관광지로 지정될 것으로 보이는 운주사를 방문해 정행 주지스님과 운주사를 외국인을 대상으로하는 템플 스테이 사찰로 지정하는 방안을 마련중에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