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노인전문요양원 개원식이 6일 오전 11시 요양원 앞 뜰에서 열렸다.
최인기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외 귀빈 등 200여명의 축하객들이 모였다.
이날 개원식은 국민의례, 인사, 환영사, 축사 순으로 이어졌고 개원 테이프 것팅이 있었다.
정소향 원장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어서 고맙다며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인들의 의료복지 시설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최인기 의원은 영산노인 전문 요양원 개원을 축하한다며 복지시설의 수준이 선지의 척도라고 말하고 복지시설 확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산노인전문요양원은 12,764평방미터 대지에 지하1층 지상2층의 총2,404평방미터의 건물로 현대식 시설을 갖추고 노인 질병을 전문적으로 치료 요양하는 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