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경찰서(서장 윤재문)는 지난 15일 생활주변에 만연한 무질서 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과 쾌적한 생활환경 만들기, 엄정한 법질서확립을 위해 ‘생활질서지키기 시범구역’으로 지정된 만연산주변에서 정화활동을 벌였다.
오늘 활동에는 경찰, 전․의경, 화순초등학교 학생, 어머니포순이봉사단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화순경찰은 앞으로 매월 테마를 정해 생활주변 무질서행위를 없애기 위해 기초질서 위반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9월은 불법광고물 무단 부착행위에 대한 단속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