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이식 전남도의원

지난 29일 화순군민회관에서 로타리클럽 회원과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순중앙로타리 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올해로 창립 100주년을 맞은 국제로타리 클럽은 사업 및 전문 직업인들이 친목을 바탕으로 개인 생활은 물론 직업과 사회생활을 충실히 하면서 봉사하는 국제적인 단체이다.
화순중앙로타리 클럽 회장 이취임식은 화순군의회 김실의원이 이임하고 제6대 회장에 전남도의회 홍의식 의원이 취임하는 자리였다.
홍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장이란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로타리안의 봉사정신을 열심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또 회원간의 단합과 상호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와 함께 적극적인 봉사로 지역사회를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이식 회장은 1999년 창립한 화순중앙로타리 클럽의 창립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남도의회 교육사회위원으로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구현옥씨와의 사이에 2녀 1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