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치아관리 요령을 알려주고 있다

화순군(군수 이영남)은 제 59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화순읍 향청리 중부교회 앞에서 건강증진홍보관을 설치 운영하였다.
화순읍 5일 시장 고객과 주민 572명을 대상으로 무료 구강검진을 하고 건치아동 21명을 선정 시상식도 가졌다.
구강보건 리플렛 및 책자를 나눠주고 구강용품과 판넬을 전시하여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알렸다. 올바른 치아관리 요령을 알려 치아 우식으로 인한 고통과 경제적 손실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또 폐 모형과 금연 판넬을 전시하여 건강수명 80세 조기 달성을 위한 금연, 절주, 영양, 운동에 대한 교육 홍보도 같이 하였다.
치과 의사, 치과위생사구강보건 리플렛 및 책자를 제작 배부하고 구강용품과 판넬 전시 등 구강보건의 중요성과 치아관리 요령을 습득 시켜 .구강보건의 중요성과 올바른 치아관리 요령을 알려 치아 우식으로 인한 고통과 경제적 손실을 줄이도록 하였다. 아울러 건강수명 80세 조기 달성을 위한 금연, 절주, 영양, 운동의 중요성도 강조하였다.
치과 의사, 치과위생사, 구강보건업무 관계자 등 55명이 나서 화순읍 각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을 돌며 영구치가 나기 시작하는 시기의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을 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6세에 나오기 시작하는 어금니가 평생을 가기 때문에 이 시기 아동에 대한 구강보건 교육은 평생 건강한 치아 유지의 기틀이 된다는 점에서 매우 적절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자일리톨정, 자일리톨껌, 치경, 칫솔, 치약 등 푸짐한 구강용품을 나눠주며 치뤄진 오늘 행사는 고객을 직접 찾아가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편의를 최대한 고려한 행사로 실리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