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봉사하는 우리의 포돌이들

화순경찰서(서장 윤재문)는 지난 2일 경찰관 및 전의경 60여명이 참여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농촌인구가 줄어들고 노령화되면서 부족한 일손을 돕기위해 경찰이 팔을 걷어부친 것이다.
화순서는 도암면 김형렬씨 소유 1300평 마늘밭에서 수확기의 마늘을 뽑으며 하루동안 농민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화순경찰은 앞으로도 이웃을 돕는 분위기를 만들고 경찰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매주 농촌일손돕기와 불우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