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경찰에서는 교통질서의 기본인「정지선 지키기」실천으로 교통법규 준수 분위기를 조성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여유와 아름다운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5월 1일부터 ""정지선 지키기 생활화 운동""을 펴고있다.
5월 한달간은 초기 집중 홍보기간으로 현장계도와 자율준수를 유도하며, 6월부터는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고 단속활동을 강화하면서 엄정한 지도·단속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이를 위해 화순서에서는 관공서와 공기업 주변에서 솔선수범 분위기를 조성하고 혼잡교차로와 주요 횡단보도등 취약지점을 중점관리하여 파급효과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횡단보도 정지선을 지키지 않고 고의적으로 다른 차량이나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했을 때에는 통고처분을, 고의성 없는 경미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질서협조요청서를 발부한다.
o 단속기준 〓> 자동차의 범퍼가 정지선을 넘어간 경우
o 계도대상 〓> 질서협조요청서 발부
· 앞바퀴가 정지선을 넘지 않아 다른차량, 보행자 통행에 지장이 없는 경우
· 지방차량 지리미숙, 속도 등으로 불가피하게 정지선을 넘어서 정차한 경우
※ 뒤 차량이 없는 경우 정지선까지 후진 조치, 경각심 고취
o 통고처분
· 앞바퀴가 정지선을 넘어서 정지하는 경우
· 교차로 꼬리를 물고 정지선을 넘어 진입하는 행위
· 정지 신호시 급출발하기 위해 정지선을 서서히 넘는 행위

※ 범칙금 : 승용자동차 6만원, 승합자동차 7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