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제목 문의내용 B요양병원 아래에 대중목욕탕이 있습니다. 병원 안에 방사선 치료를 받는 암환자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환자들이 아래층에 있는 대중목욕탕을 자유롭게 이용합니다. 대기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방사선 피복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 물을 통해서 일반인들에게 방사선에 노출되게 하는 거 아닙니까! 답변내용 B병원에 확인 한 결과 “병원에서 운영하는 목욕탕은 아니고 환자들이 개인적으로 돈을 내고 사우나를 이용하고 있다”고 했으며 “개인이 자유롭게 이용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또한 “암환자들과 함께 목욕한다고 해서 방사선에 같이 노출된다는 것은 들어본 바가 없다.”고 했다. 그렇기 때문에 “특별히 위험성에 대해 고지한 바가 없다.”고 전했다. 덧붙여 화순군 보건소와 원자력 문화재단에 문의해 본 결과 “암환자와 같이 생활하고 목욕하는 등 대기와 수중을 통한 방사선 피복은 불가능하다.”고 답변이 왔다. 그리고 “대중목욕탕에 출입을 막을 수 있는 기준은 감염병, 정신질환, 음주 등이 있다”고 전했다. 첨부파일1 교체 첨부파일2 교체 첨부파일3 교체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