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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능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협의체 위원, 복지기동대원, 능주면 직원 등 40여 명이 손수 물김치를 담가 여름철 김치 공급이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 1인 장년 세대 150명에게 정성이 담긴 물김치를 직접 전달하였다.
또한, 상반기 특화사업으로 △사랑의 반찬나누기 사업이 진행 중이며 △안전한 능주면! 안전바 설치 사업 △모기야 가라~ 방충망 설치 및 보수사업 등 저소득층에게 도움이 되고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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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김치를 받은 한 어르신은 “여름철만 되면 입맛도 없고, 김치를 담가 먹기도 어려웠는데 이렇게 챙겨주니 너무 고마울 따름이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인환 능주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사업에 적극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온기가 되어 행복에너지로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성연 기자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