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백아산 철쭉제 및 6.25희생자 위령제」·「제16회 화학산 고산 철쭉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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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백아산 철쭉제 및 6.25희생자 위령제」·「제16회 화학산 고산 철쭉제」 성료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
  • 입력 : 2024. 05.09(목) 08:57
  • 정성연 기자
[화순군민신문=정성연 기자]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강신기)은 ‘제27회 백아산 철쭉제 및 6.25희생자 위령제’와 ‘제16회 화학산 고산 철쭉제’ 가 백아면과 청풍면에서 각각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제27회 백아산 철쭉제 및 6.25희생자 위령제’는 3일 백아산 마당바위 일원에서 6.25 희생자의 넋을 기리는 위령제가 열렸고, 4일에는 아산복지회관 잔디광장에서 식전 행사를 비롯해 노래자랑, 축하공연, 체험프로그램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구복규 화순군수, 하성동 화순군의회의장, 강신기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등 내외 귀빈과 주민, 관광객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구복규 군수는 축사를 통해 “6.25전쟁 당시 희생된 분들의 영혼을 위로하는 위령제를 통해 아픈 역사를 바로 알고, 축제를 통해 지역 발전과 주민화합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방문해 주신 모든 분이 즐거운 추억 많이 쌓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 청풍면 화학산 정상 일원에서 4일 개최된 ‘제16회 화학산 고산 철쭉제’는 살풀이 공연을 시작으로 군민 화합을 기원하는 산신제, 기념식과 축하공연 등이 펼쳐져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기념식에서 강종철 화순부군수는 “본 행사를 준비해 주신 청풍면 정순재 청년회장님을 비롯한 많은 관계기관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곳 화학산 정상에서 5월이 주는 따뜻함과 싱그러움을 맘껏 느끼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기념식에는 조세현, 오형열 군의원을 비롯한 이양청풍면 기관사회단체장 등 내외 귀빈과 주민, 관광객 4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신기 대표이사는 “싱그러운 봄날, 화순군 백아면과 청풍면에서 철쭉제가 함께 개최되었다. 뜻깊은 행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이 화순의 아름다운 풍광을 가슴에 담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셨으리라 믿는다.”라며 “재단과 지역 청년회가 처음으로 함께한 이번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정성연 기자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