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민신문=정성연 기자] 화순경찰서 읍내지구대에서는 지난 8월 31일 이상동기 범죄예방을 위해 자율방범대·119안전센터 합동으로, 광덕문화광장 등 다중밀집장소에 대한 특별치안활동을 펼쳤다.

8월 4일부터 시작된 특별치안활동은 근린공원·유원지 등 다수의 인파가 운집하는 장소를 대상으로 방범진단 및 순찰활동을 실시하는 것으로, 주민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송효근 읍내지구대장은 “흉기난동 등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며, 협력치안을 통해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