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면 직우너들은 쓰레기로 인한 주민 불편해소와 고인돌 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고인돌 유적지에서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사진은 고인돌 유적지를 청소하고 있는 직원들의 모습.

[화순군민신문=정성연 기자] 도곡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구현진) 직원 15명이 고인돌 유적지 일원을 대청소하며 방문객들에게 오는 4월 21일부터 열리는 화순 고인돌 축제를 홍보했다.

도곡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15명은 도곡·춘양면 고인돌 유적지에서 개최하는 「2023 화순고인돌축제」를 대비하여 고인돌 유적지 일원에서 통행로와 잔디밭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고인돌 유적지에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축제를 홍보했다.

​도곡면 관계자는 “오늘처럼 고인돌 유적지 일원을 청소하며 방문객들에게 축제 홍보를 하는 등 43일 앞으로 다가온「2023 화순고인돌축제」의 개최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쓰레기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와 쾌적한 화순 조성을 위해 화순군은 새봄을 맞아 마을, 도로, 하천 주변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처리하며 3월 6일부터 3월 10일까지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