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관 앞에서“당나귀들에게 먹이를 주어요”

교육
식생활관 앞에서“당나귀들에게 먹이를 주어요”
-화순제일초 트릭아트와 벽화로 밝아지는 학생들 표정 변화
  • 입력 : 2022. 11.07(월) 15:41
  • 장은정 기자
[화순군민신문=장은정 기자] 화순제일초등학교(교장 배영숙)가 재미와 호기심을 키우는 변화된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어 학생들과 지역사회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개교 후 20여년 동안 이렇다 할 큰 변화가 없던 학교 환경 개선을 위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이 아이디어를 내고 있으며, 그 결과 성과물들이 하나 둘씩 나타나고 있다. 먼저 에듀테크실과 AI교실을 구축하여 6학년 학생들이 모두 공간변화로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AI교실에서 수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리고 계단과 벽면을 재미있는 동화에서 가져온 소재로 그려진 벽화로 만들어 재미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어둡고 접근하기 어려웠던 식생활교육관 앞 공간을 트릭아트로 구성하여 학생들이 가장 좋아하고 즐거워하는 포토 장소가 되도록 하였다.

트릭아트로 그려진 당나귀에게 먹이를 주어 본 경험을 한 2학년 김○○ 학생은
“두 마리 당나귀가 나한테 웃으면서 달려오는 모습이 너무 재밌어요. 그리고 제일 우유를 먹으려는 고양이처럼 옆에 놓여진 우유를 많이 먹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표현했다.

배영숙 교장선생님은 “󰡒학교 환경이 변화하면서 학생들의 표정이 더 밝아지고 있다.󰡓 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아졌다며, 현재 진행 중인 학교 공간혁신이 마무리되면 더 풍성하고 즐거운 추억을 주는 학교가 되도록 하겠다.”며 미래교육 공간으로서 제일초등학교가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은정 기자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