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기부천사‧사랑을맺는해피트리

화순전대병원
사단법인 기부천사‧사랑을맺는해피트리
화순전남대병원에 ‘사랑의 의료비’ 전달
  • 입력 : 2022. 01.10(월) 13:17
  • 김지민 기자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최근 광주‧전남지역 봉사단체인 사단법인 기부천사와 사랑을 맺는 해피트리가 가정형편이 어려운 환자의 의료비 지원을 위해 각각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 단체는 지난해 10월 화순전남대병원에서 급성 골수모세포성 백혈병 진단을 받은 광양에 사는 A(52) 씨의 의료비를 지원했다.

A 씨는 오는 12일 자신의 여동생으로부터 골수이식을 받을 예정이었으나 가정형편이 어려워 진료를 포기하려고 했다.



이 소식을 들은 의료진이 병원 측과 기부단체, 사단법인 혈액암협회 등이 협의해 검사비와 진료비 등 의료비 지원을 이끌어냈다.

김정주 기부천사 대표는 “이번 기부금이 의료비 지원으로 사용돼 저소득 가정의 어려움을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민 기자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