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역 특산품 장터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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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재동)는 지난 6일 국립공원 친환경 도원야영장에서 사회적 기업과 협력하여 지역특산품 장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 국립공원 캐릭터(반달이) 기념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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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사회적기업(선재전통식품, 힐링알토스협동조합)과 협력하였다. 판매물품은 지역 특산품으로 장류(된장, 고추장, 간장, 청국장), 차류(작두콩차, 노니차, 우엉차 등), 수제비누 등이다.
이와 더불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만의 다회용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장터의 활기를 더했다.
 | 국립공원 탄소중립 체험 프로그램(나만의 보틀, 에코백 만들기)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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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부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지역 특산품 장터 운영을 통해 200여명이 방문하였으며, 이 행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오는 13일에도 운영이 예정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유빈 기자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