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도서관, 성인문해교육 어머님들께 빛나는 졸업장 수여

문화/체육
공공도서관, 성인문해교육 어머님들께 빛나는 졸업장 수여
제3회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졸업식 개최
  • 입력 : 2021. 02.25(목) 09:01
  • 화순군민신문
전라남도교육청 화순공공도서관은 24일, 제3회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졸업식을 개최하고 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졸업생들의 연령은 60세에서 80세까지로 우리 모두의 어머니이자 할머니들이다. 비록 배움의 길을 시작한 사연과 이유는 다르지만 어머님들이 보여주신 학업성취에 대한 열정과 노력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으며 성실과 근면의 자세는 청‧장년층에게 모 범이 되었다.

초등학력인정서는 문해교육 3단계 과정을 이수하였을 때 주어지는 초등학력 졸업자격으로 여섯 분의 어머님들이 총 216시간 이상의 수업과 진단평가를 마치셨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하여 학업 진행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원격 및 방문수업까지 병행하며 배움의 길을 이어나가 빛나는 졸업장을 받으셨다.

도서관 관계자는 “화순공공도서관 느티나무대학 어머님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올해도 개인 위생과 방역수칙을 잘 지키시어 건강한 모습으로 도서관에서 다시 공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느티나무대학 수업은 3월 중순 이후 개강할 예정으로 한글 및 기초학력 과정을 배울 수 있도록 운영하여 노년의 학습자들이 삶의 활력소를 다시 찾고 즐거운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화순군민신문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