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제일중, 코로나19 속, 피어난 축제 꽃

교육
화순제일중, 코로나19 속, 피어난 축제 꽃
랜선 여미축제 성황리에 마쳐
  • 입력 : 2021. 01.07(목) 11:10
  • 화순군민신문
화순제일중학교(교장 이종택)는 지난 1월 5일 랜선 여미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배움과 성장을 위한 학생중심수업을 실시하여 그 결과물을 교내 곳곳에 1월과 2월에 걸쳐 장기간 전시하여 연간 활동내용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자유학기 예술체육활동, 동아리 활동 공연, 학생회가 제작한 가면을 쓰고 노래한 복면가왕 공연을 사전에 녹화 한 후 축제 당일 화순제일중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출하여 각 교실에서 시청했다. 특히 QR코드를 활용한 실시간 투표를 통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 것에 눈길을 끌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학교는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장을 마련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활동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공동체 의식을 배울 수 있었다.

3학년 임○○학생은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축제를 하게 되어 처음에는 속상하였지만, 우리반 친구들과 함께 준비된 영상을 보면서 실시간으로 참여도 하고 색다른 추억을 쌓은 것 같아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축제인 것 같다.”
1학년 김○○학생은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숨겨 두었던 끼와 장기를 전교생에게 뽐내고 많은 학생들과 즐겁고 신나게 볼 수 있던 축제였다. 무엇보다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지만, 경연하는 친구들을 응원하면서 한 마음 한 뜻이 되었던 여미축제였다.”고 말했다.

배○○ 교사는 “새로운 시도에 도전하는 여러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지도로 전체 학생의 성장 모습이 다양한 전시물에 녹아 있었으며, 본인 및 친구들의 작품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는 새로운 도전에 대한 동기부여에 충분했다”고 말했다.
화순군민신문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