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청년과 함께한 문화·역사 탐방

문화/체육
군, 청년과 함께한 문화·역사 탐방
지친 청년들 삶에 인문학적 체험 통한 휴식·여유 제공
  • 입력 : 2020. 10.22(목) 17:16
  • 화순군민신문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22일 청춘 문화살롱 수강생을 비롯한 화순 청년 20여 명이 화순예술인촌과 조광조 유배지 등을 탐방했다고 밝혔다.

군은 청년들이 화순의 예술, 역사가 살아있는 공간에서 잠시나마 지친 삶을 잊고 인문학적 경험을 통한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문화탐방 시간을 마련했다.

현장에서는 전시를 기획한 학예연구사, 작품을 만든 작가가 기획 의도, 작품 의미 등을 직접 설명해 청년들의 역사·예술에 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도왔다.

문화탐방에 참가한 한 수강생은 “코로나19가 길어지고 취업 등에 어려움을 겪으며 무거운 마음으로 지내다, 이렇게 다른 청년과 교류도 하고 시원한 가을 날씨에 아름다운 작품도 감상하니 다소 여유가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예술과 문화 공간을 돌아보며 삶에 지친 청년들에게 잠시나마 위안을 줬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청년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청춘 문화살롱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구 무등산국립공원 동부사무소(화순읍 충의로 100) 2층에서 오는 12월까지 ‘화순군 청춘 문화살롱’을 다양한 강의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화순군민신문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