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오전 11시 화순군새마을회(회장 이승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차원으로 지역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에게 마스크를 전달하며 위로했다.

이승언 새마을회장, 양경자 군 부녀회장이 10개입 700매, 총 7000장의 마스크를 군 13개 읍·면 부녀회장들에게 나눠주고 각 읍·면 부녀회장들이 주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승언 회장은 "앞으로도 새마을회가 '함께하는 봉사, 실천하고 솔선수범하는 봉사'로 지역민들이 살기 좋은 화순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