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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주면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강연에서는 능주의 찬란한 고대문화를 조명해 능주면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새로운 100년을 향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문안식 소장은 강연에서 “능주가 바로 서야 화순이 살고, 화순이 회생해야 호남이 부흥한다”며 “의향 목사고을 능주면의 각 사회단체와 주민들이 지속 가능한 화순발전을 위한 미래를 준비하는 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화순군민신문 기자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