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주면, 면민을 위한 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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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주면, 면민을 위한 강연 개최
‘능주, 새로운 100년을 향한 여정의 시작’
  • 입력 : 2019. 12.13(금) 18:13
  • 화순군민신문 기자 hoahn01@hanmail.net
화순군은 지난 12일 능주면 행정복지센터가 능주면 복지회관에서 문안식 동아시아 역사문화연구소장을 강사로 초빙해 ‘능주, 새로운 100년을 향한 여정의 시작’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능주면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강연에서는 능주의 찬란한 고대문화를 조명해 능주면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새로운 100년을 향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문안식 소장은 강연에서 “능주가 바로 서야 화순이 살고, 화순이 회생해야 호남이 부흥한다”며 “의향 목사고을 능주면의 각 사회단체와 주민들이 지속 가능한 화순발전을 위한 미래를 준비하는 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화순군민신문 기자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