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대상은 18세이상 64세이하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며, 모집분야는 주거복지, 도시락배달, 청소, 카페, 세탁소, 시설도우미, 영농, 공예 등 8개 분야로 초기상담 및 직업교육을 통해 일자리를 제공받게 된다.
참여자 급여는 사업유형에 따라 월평균 60여만 원에서 120여만 원까지이며, 내일키움 장려금, 자립성과금 등을 부가적으로 지급하고 참여자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해 자활센터 내에서 자활 사례관리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사업 참여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가구 소득‧재산조사를 거친 후 개인의 근로능력 정도, 자활의지, 지역여건 등을 고려해 특성에 맞는 사업단에 배치되어 일할 수 있다.
기타사항은 화순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팀(061-375-4111)으로 문의하면 된다.
화순군민신문 기자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