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동복면(면장 박춘남)은 지난 7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이장 22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현대인들의 식생활 변화로 뇌혈관질환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응급처치 교육을 문화응급처리교육센터와 연계해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했다. 심폐소생술은 마네킹을 통한 실전 연습과 골든타임 4분의 중요성을 알려줌으로써 경각심을 일깨워줬다.

교육 참가자들은 “심정지와 같은 위급한 상황 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대처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