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경찰서(서장 백형석)는 다문화가정 탈선 청소년들의 추가 범죄예방을 위하여 지난 2월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가정에서 잦은 가출과 사회에서 절도 등의 각종 범죄에 노출되고 있는 이들에게 관심과 애정으로 보살펴 주고, 지자체 등과 협력하여 가정에 경제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강력범죄를 예방하고 행복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백형석 서장은 “현재까지 3명의 청소년과 가정에 경제적 지원 등을 실시하였으며, 다문화가정 청소년 범죄율이 점차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현실로 점차적으로 많은 청소년들에게 동일한 기회를 줄 예정으로, 청소년이 안전한 화순을 만들겠다 ”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