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중 차기 회장, 안호걸 화순군민신문 대표, 김성계 수석부회장, 정운기 부회장 (왼쪽 위에서 시계방향)

재경화순군향우회(회장 정세장)는 7월 26일 서울 강남의 한 식당에서 회장·국장단 모임을 갖고 각종 현안과 안건을 처리하였다.

이날 모임은 김정수 남면 회장, 김명휘 북면 회장이 유사를 맡아 행사 경비 일체를 부담하였다. 참석자는 정세장 회장, 김성계 수석부회장, 양유경 사무총장, 문해중 산악회장, 김혜숙 여성회장, 박경록 발전위원장, 강영엽 화순 회장, 김명휘 북면 회장, 김정수 남면 회장, 000 한천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하였다.

주요 안건 중 차기 향우회장 추천은 문해중 산악회장이 추천이 되고 문해중 산악회장이 수락하여 20년부터 향후 2년간 재경화순군향우회를 이끌게 되었다. 또한 19년 정기총회는 오는 11월 22일로 확정하였다.

이날 정세장 향우회장은 “향우회를 중심으로 많은 향우들이 서로 이끌어주며 도와서 돈독한 향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이날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문해중 산악회장은 “많이 부족하지만 향우회를 보다 더 활성화 시켜 고향발전에 앞장서고 고향을 지키는 선․후배들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향우들은 동복·청풍 돈사 허가를 불허한 구충곤 군수에 감사의 뜻을 밝히면서 내고향 화순이 다시 활기차게 발전하는 모습을 다시 보여주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나타내었다.

재경향우회 임원 및 국장단

김성계 수석부회장

강영엽 화순읍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