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화순군협의회(회장 김형래)는 지난 18일 하니움 만연홀에서 회원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민 법질서안전문화 확립운동의 일환으로 ‘기초질서·바른질서가 바른사회를 만든다’는 내용의 교통안전교육을 전라남도 교통연수원 박선영 강사를 초빙하여 들었다.

김형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법질서 교통질서 지키기를 생활화 하여야한다는 필요성은 누구나 인식하면서도 꼭 지켜야 되겠다는 의지가 부족한 것이 대다수의 사람들의 실정이다. 반복적인 교육을 통하여 법과 질서를 지키는 것이 얼마나 필요하고 절대적인 것인가를 자세히 알려줌으로써 각종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사회전반의 안전 불감증을 해소할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지킬 수 있는 나부터, 지금부터, 작은 것부터를 모토로 생활 속 작은 실천부터 법과 원칙을 세우는 국민실천운동이 우리지역을 아름답게 하고 정감이 넘치는 훈훈한 지역을 만든다.법질서 확립을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부터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교육을 마친 바르게살기운동화순군협의회는 교통안전캠페인 활동을 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전남 화순군협의회는 1,000여 명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국민운동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