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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최근 충남 청양군 정수장에서 법정 기준치 이상의 우라늄이 검출된 사실이 알려지자 지난 4일 수질검사 전문기관에 의뢰해 정수장 4곳의 수질을 검사했다.
그 결과, 우라늄이 검출되지 않아 화순 지역 수돗물은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월 중금속, 소독 부산물 등 먹는 물의 수질 기준 60개 전체 항목을 검사할 계획이다”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게 수질을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화순군민신문 기자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