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김상기 탐방관리이사는 6월 26일 무등산국립공원을 찾아 재난안전관리 실태 및 주요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총체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김상기 탐방관리이사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공원 내 재난취약지구 및 도원계곡 물놀이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 점검하는 한편, 도원자동차야영장 진입도로 등 국립공원 시설사업 현장을 점검하며 직원들을 적극 격려하였다.

또한 “공원관리의 기본은 철저한 현장관리에 있으며, 최선의 안전관리는 지속적인 예방과 점검에 있다.”며 탐방객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 시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신속한 조치 등을 거듭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