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지역자활센터(이하 ‘자활센터’)는 2018년 12월 13일(목) 화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은 2018년 12월 13일 목요일 13시 30분부터 시작하여 화순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화순지역자활센터의 협약 서명 및 교환을 통해 체결되었으며, 자활근로참여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였는데 자활근로 참여주민의 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

김인아센터장은 “정신적으로 취약한 참여주민이 많아 근로를 유지하기 힘든 부분이나 사례관리를 함에 있어서 전문적인 기관의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취약계층 참여주민의 정신 건강을 제고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화순군정신건강보건복지센터 강승범센터장은 “센터 위치가 현재 보건소 3층에 있으며, 개소가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업무협약을 통해 자활센터를 이해하는데 도움이었다”며 자활근로사업참여주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지지와 협조를 약속하였다.

화순지역자활센터는 2002년 보건복지부 지정을 받아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육을 통해 자활의욕고취 및 자립능력향상을 지원하며,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자활촉진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는 사회복지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