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농협(조합장 이형권)은 지난 12월 3일 농협중앙회에서 선정한 2018년도 지도사업 선도농협상(像)」 여성복지부문 대상(大賞)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도사업 선도농협상은 전국 1,13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가장 우수한 지도사업을 펼치는 농협에 시상하는 제도로, 화순농협은 조합원 복지증진 및 농가소득향상지원·지역사회기여·주부대학 및 문화복지센터 운영등 다양한 조합원 복지사업을 전개하는 우수농협으로 인정받아 여성복지부문 선도농협 대상을 수상한 것이다.

화순농협은 금차 여성복지부문 대상을 수상함에 따라 지난해 영농지도부문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지도사업 선도농협상 수상과 함께 중앙회 지원자금 40억원과 2명의 직원이 특별승진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이형권 조합장은 우리농협에 지속적인“조합원과 고객들의 많은 애정과 관심,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농업인과 고객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농협상을 구현하겠다”고 말하며 “소통 ‧ 신뢰· 도약하는 화순농협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