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이금미)가 화순지역 재가중증장애인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재가중증장애인의 생활환경에서 가장 불편함을 호소하시는 문제 중 리모컨 전등 설치와 리모컨 도어락을 설치하였다.

센터는 지난 6일 대상자의 집을 방문해 교체하여 드리고 재가중증장애인의 편리한 가정생활환경을 제공하였다.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워을 받은 현모씨(지체1급)는 “손님 오셨을때마다 문앞까지 가서 문을 열어 드려야 하는 불편함과 어려움이 많았는데 무선리모컨 도어락으로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금미 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에 거주하는 재가 중증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며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관련한 궁금한 사랑은 화순장애인자립생활센터(061-371-3210)으로 문의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