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2018 화순국화향연’이 8일 앞으로 다가왔다.

김삿갓은 지금 어드메쯤 구름타고 화순 국화향연을 기대하며 날아오고 있을까?
아님, 벌써 도착하여 적벽 근처 어느 주막에서 막걸리를 마시면서 그 날을 기다리고 있지나 않을까?

화순군민신문은 오늘부터 남산공원‘국화향연 현장상황’을 변화하는 대로 사진으로 게재한다.

국화향연장 입구,,,아직은 초록 일색

조형물 세우고,,,물주고,,,

국화 화분이 행사장 안으로 계속 운반되고,,,행사장 청소는 계속 되고,,,

행사장 점검하는 농업기술센터 직원들

통행이 금지된 국화향연장을 멀리서 쵤영해 보았다.

세워진 조형물과 십정원두 비석

가을하늘아래 감나무의 감이 정겹다.

가을엔 국화만 있는 것이 아니다....코스모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