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지역자활센터, 8월 자활학당 진행
화순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유환)는 지난 8월 29일(수) “문화 향류” 8월 자활학당을 진행 하였다.

평소 자활학당은 소양·직무 교육 등으로 이뤄지던 것과 다르게 폭염에도 불구하고 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참여자들과 실무자 약 60여명에게 국민은행 화순점 후원으로 화순시네마에서의 영화관람과 저녁식사를 하였다.

국민은행 화순점은 수년동안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수익을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해 환원하고 있다.

화순지역자활센터 김유환 센터장은 “수년동안 지역사회의 발전과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갖고 후원해주신 국민은행 화순점에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활동이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상생하는 좋은 사례로 남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지역의 기업들이 소외계층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함께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화순지역자활센터는 2002년 보건복지부 지정을 받아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육을 통해 자활의욕고취 및 자립능력향상을 지원하며,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자활촉진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는 사회복지 기관이다. 기타 자활센터 사업의 자세한 문의는 ☎061-375-411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