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복규 도의원

구복규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화순제2선거구)은 전라남도의회 재325회 제1차 정례회 농림해양수산 위원회 2017 회계 연도 결산심사에서 전남이 타시도 보다 농수산 예산 투자가 매우 저조하다고 지적하면서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구복규 의원은 농축산식품국, 농업기술원 결산심사에서 농도인 전남도가 경북도보다 농업예산이 훨씬 적게 반영이었다고 지적하고 농업인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필요한 사업들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주력하도록 당부했다.

아울러, 농산물의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 해소 방안과 타시도가 추진하는 자체사업 중 잘 된 사업 및 좋은 정책을 과감하게 도입해 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해양수산 관련 결산심사를 통해 보성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꼬막 배양장 운영과 패류 연구 인력․예산 지원이 미흡함을 지적하고 국비 매칭 방안을 적극 개발하고 꼬막 중간 묘 육성을 위한 예산 확보를 촉구했다.

한편, 구복규 의원은 이번 결산심사와 추경심사를 앞두고 농업기술원, 수산종묘 시험장, 패류 생산어가를 직접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요구 내용들을 적극 수렴했다.

구의원은 앞으로도 현장활동을 통해 농어업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개발 및 대안 마련에 보다 많은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