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농협(조합장 이형권)은 지난 8월 3일~4일(1박2일), 화순읍 수만리3구 들국화마을에서 결혼이민여성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우수 공동체 마을 견학 및 상생활동”교육을 실시하였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이민여성의 농가소득 증대기여의 목적으로 진행한 금차 교육에는 이민여성, 어린이, 농업 멘토를 비롯하여
다문화가족의 관련 사업과 복지에 관심이 높은 화순농협 이 형 권 조합장, 틈틈이 봉사활동으로 나눔을 실천중이며 고객서비스 향상에 매진한 결과 농협 7월의 칭찬직원으로 선정이 된 김 소 현 직원이 아이들과 창작 전래놀이를 함께하면서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한국의 알프스로 불릴 정도로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들국화마을의
한옥 마을회관에서 펼쳐진 수제비 빚기, 한약초비누공예, 엄마손 시골밥상, 창작 전래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상생활동을 통하여 교육생 및 조직 간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면서 한 단계 더 발전해 나가는 공동체 문화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 형 권 조합장은“도농상생의 팜스테이 마을인 들국화마을에서 여러분과 함께 보낸 오늘이 영원히 제 기억에 남을 것 같고,
이렇게 천진난만하게 웃는 아이들의 건강한 웃음이 계속 그리울 것 같다. 우수공동체 마을에서 느낀 미래의 희망을 마음에 꼭 담아서 닮아가는 여러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