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의 발전과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우리공사가 이 지역농업인들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항상 먼저 생각하고 그 분들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여 현실화 시키는데 제 역량을 최대한 발휘 하겠습니다”

신임 임경근(55) 한국농어촌공사 화순지사장은 “농업인을 위해 공사가 존재하는 만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농업인의 불편해소를 위해 더욱 봉사하는 기관으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농지은행 업무인 경영회생지원사업, 농지비축사업, 농지연금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농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농업의 선진화에 앞장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임경근 지사장은 1991년 한국농어촌공사에 입사해 광주담양화순지사 화순지부장 등을 거쳐 화순지사장으로 부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