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구충곤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구충곤 후보는 70%를 넘는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26,148를 획득했고 민주평화당 임호경 후보는 29.68%(11,039표)를 기록했다.

도의원 선거는 1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문행주 후보 53.54%(10993표), 무소속 임지락 후보 39.53%(8116표), 무소속 염인문 후보 824표를 각각 득표하여 문행주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2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구복규 후보 61.18%(7042표) 무소속 민병흥 후보 33.47%(3853표)를 기록하여 구복규 후보가 4년의 휴지기를 끝내고 2선에 성공하였다.

화순군의원 선거 가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윤영민 후보 31.66%(6,791표), 강순팔 후보(18.95%·4065표), 이선 후보(17.21%·3692표), 하성동 후보 13.52%(2,900표)순으로 득표하여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원이 당선되었다. 민중당 윤석현 후보 13.44%(2,883표), 무소속 김용근 후보 5.21%(1117표)를 득표했다. 윤영민 재선, 강순팔 4선, 이선 4선을 기록하게 되었고 하성동 후보가 초선의 입지를 달성했다.

나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김석봉 후보 41.30%(1903표), 최기천 후보 21.08%(971표)를 획득하여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어 민주평화당 정광수 후보 15.3%(705표), 무소속 홍은주 후보 14.18%(653표), 무소속 정만 후보 8.12%(374표) 순으로 득표했다.

다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정명조 후보 25.07%(2721표), 류영길 후보 17.16%(1863표), 조세현 후보 15.64%(1698표)로 당선되었다. 이어 무소속 이동열 후보 10.92%(1186표), 무소속 정중구 후보 6.29%(683표), 민주평화당 류정훈 후보 4.87%(529표), 민기성 4.61%(501표) 순으로 득표하였다.

군의원 비례대표는 더불어민주당 단독으로 입후보하여 임영님 후보가 무투표 당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