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지역자활센터(이하 ‘자활센터’)는 지난해 전라남도의 지역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별 공모에 선정이 되어, 전라남도, 화순군과 함께 전남형 동행 일자리 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바리스타, 제과, 제빵(카페창업) 양봉․곤충업 교육 및 실습을 통해 전문기술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과 창업 전,후 컨설팅 및 초기 창업 비용을 지원해 준다.

참여조건은 4대보험 미가입자, 사업자등록증 미소지자, 졸업예정자(재학생 지원불가)
로 화순 관내 거주자면 누구나 가능하고, 신청서류(이력서, 자기소개서, 4대보험자격득실 확인서)는 방문, 우편,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6월 7일(목)부터 6월 20일(수)까지 카페창업 20명, 양봉․곤충업 20명 등 총 40명을 모집한다.


화순지역자활센터는 2002년 보건복지부 지정을 받아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육을 통해 자활의욕고취 및 자립능력향상을 지원하며,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자활촉진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는 사회복지 기관이다. 기타 자활센터 사업의 자세한 문의는 ☎061-375-411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