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를 일주일 남겨 둔 요즘 유권자에게 자신의 정책을 알리기에 여념이 없는 문행주 전남도의원 후보는 이제 화순은 번영의 새 시대를 열어야 한다며 “화순의 내일을 준비합니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군민과 함께 화순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문행주 후보는 5·6대 화순군의원으로 활동하며 군정에 대한 시시비비를 가리며 집행부를 견제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쳐 군민에게 주목받는 정치인으로 성장, 지난 6대 지방선거에서는 군민들에게 도의원으로 선택을 받아 앞으로 화순을 이끌 정치인으로 부상하고 있다.

문행주 도의원은 초선 도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도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도의회 민주당 원내대표, 예산결산위원(상, 하반기), 민주당 정책위 부위원장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화순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여러 사람들로부터 차기 화순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의원으로 주목을 받았다.

문행주 후보는 한반도에 화해와 평화의 봄이 찾아왔다며 화순도 갈등의 아픔을 극복하고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평화의 화순을 만들자며 화순의 당당한 변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농민과 서민을 위한 복지를 위해서는 결국 예산확보가 문제라며 그동안 다져놓은 인적자산, 마당발의 경력으로 예산확보에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이번 지방선거는 화순의 미래에 대한 투자라며 화순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 향상을 위해서는 어느 때보다 예산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서는 힘 있는 집권당의 의원이 반드시 도의원이 되어야만 이룰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문행주 후보는 차근차근 화순의 내일을 준비해서 군민과 함께 화순의 르네상스시대를 열겠다며 이번에 도의원으로 재선되면 활력이 넘치는 복지요람 화순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며 치매 안심센터 건축지원과 노인 일자리 창출 및 건강지원을 약속하고 청소년 수련관 신축 시 도비지원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또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만연산 테마공원 조성과 남도의 역사 문화 관광벨트 조성, 휴양·레저·예술의 특화명소 조성을 위한 도비 지원, 고인돌공원 정원조성 등 문화 예술 활동을 위한 도비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물 맑고 공기좋은 청정화순을 위해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체육근린시설 건립, 생태하천 정비 및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도비확보에 주력하겠으며 선진농업을 위해 친환경 유기농 생산단지 조성사업, 고품질 시설원예 스마트팜 조성 등에도 힘쓰며 공교육 활성화를 위한 예산 확충, 어린이집 보육교사 처우개선, 학교 유기농 급식 확대를 통한 행복 교육에도 힘쓰겠고 약속했다.

문행주 후보는 이번 선거에 여느 선거와 다른, 평화의 시대를 맞는 화순의 선택이기에 안정되고 여러 의원들과 함께하는 정치, 정책에 밝은 소신 있는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며 자신을 선택해 줄 것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