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천면은 직원들 간의 벽을 허물고 면정발전 제안 등 소소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면정에 반영하는 등 직원들이 일할 수 있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면에 따르면 직원들은 업무시작 전 ‘소통의 자리’에서 회의서류 없이 다양한 의견들을 부담 없이 이야기 하면서 상호간에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는 자리를 갖고 있다.

자유로운 토크를 위해 그날 있었던 일들을 주제로 각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깊이 공감하고 있는 것이다.

박병길 면장은 “직원과의 소통은 같은 곳을 바라보며 생각을 공유하고 함께 풀어가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직원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