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의공 최경회 선생 호국정신 선양회 임호환 회장이 2018년도 대한민국 미래비전 지역사회공헌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임호환 선양회장

2018 대한민국 미래비전 대상 선정위원회와 시사뉴스메이커가 주최로 지난 10일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임호환 회장은 1592년 6월 임진왜란 진주성 2차 전투에서 순절한 최경회 선생을 높이 선양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 공헌 부분에서 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미래비전 대상 선정위원회와 시사뉴스메이커가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여 동안 관련분야 후보자들을 모집, 각 분야 선정위원 및 공동기자단의 추천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한민국 미래비전 대상 위원회는 정치행정·사회·경제·문화예술·체육·교육·법률·종교 등 각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 표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