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주농협은 농협재단과 함께하는 『농촌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추진으로 농촌지 역 여성결혼이민자에게 모국방문의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생활의 안정적인 정착 에 기여하고자 다문화가정을 선정하여 가족 동반 왕복항공권 및 체재비를 지원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다문화가정은 9박 10일 일정으로 모국의 친정을 방문하게 된다.
결혼이민자에게는 그리운 고향에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는 엄마나라에 대해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노종진 조합장은 “모국방문을 통해 고향 향수도 달래고 안정적인 농촌장착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가정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