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이금미)는 지난 9월 28일(목) 보건복지부를 중심으로 공공부문의 자발적인 후원 참여유도를 통해 사회안전망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복지소외계층을 발굴‧지원하고 나눔문화를 널리 확산하기 위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사랑나눔실천운동」사업에 선정되어 대상자들에게 지원금(400,000원)을 전달하였다.

이번 「사랑나눔실천운동」사업은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복지소외계층에게 재활 및 자립을 위한 학습비,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를 발굴하여 신속히 지원금을 지원하게 된다.

화순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이금미)는 “이번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사랑나눔실천운동」을 통하여 화순군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재가중증장애인의 생계비 및 의료비를 지원함으로써 이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하였다.